멕시코 자동차 경주장서 총기 난사로 10명 숨져…”갱단 연루”

멕시코 북부에서 아마추어 자동차 랠리(경주)를 준비하던 중 괴한의 총격으로 19명이 숨지거나 다쳤다. 21일 엘우니베르살과 제타티후아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8분께 바하칼리포르니아주 엔세네다 시 산비센테 지역 한 도로 인근에서 ‘카차니야소’라고 불리는 자동차 대회 레이스를 준비하던 아마추어 경주자들에게 괴한들이 접근해 총기를 난사했다. 이 사건으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.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… 멕시코 자동차 경주장서 총기 난사로 10명 숨져…”갱단 연루” 계속 읽기